[대구] 실속세트 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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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속세트 600g

1등급 이상의 육우세트, 실속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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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1등급 보리소 등심 / 1등급 보리소 치마살 / 1등급 보리소 제비추리) 1팩

중량/사이즈 : 600g(등심 400g / 치마살 100g / 제비추리 100g)

생물여부 : 생물

원산지 : 국내산

성분표시 : 소고기 100%

포장방식 : 기타(스킨포장)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가성비 어마무시한 실속세트입니다.

등급은 1등급 이상만을 사용해요.

인기있는 부위로만 구성해서 정말 실속있어요.

한우는 브랜드 값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이 육우 실속세트라면 소고기를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특히 제비추리는 소 한마리에서 1kg 미만으로 나오는 특별한 부위입니다.

소 한마리 중량이 400kg 정도니까 말 다했죠?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구워먹기 정말 좋은 부위들입니다.

드시기 1시간 전쯤에 고기를 꺼내 핏물을 제거하시고 상온에 두세요.

상온의 온도와 고기의 온도가 어느정도 일정해 졌을 때 그 때 구워야합니다.

잘 달궈진 팬에 지지듯 구워주시면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만 알면 고기 굽기 어려운 분들도 최고의 상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쌘 불에 한변 쫙 익혀주시고 중간불로 그 다음 면 익혀서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살짝 덜익은 상태가 소고기의 퀄리티가 더 좋아요.

마이야르 ( 육류의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이 가열되어 고온의 화학반응을 거쳐 갈색으로 변하는 것 ) 가 중점입니다. 지지듯 구워주시면 딱 아실꺼에요.

살짝 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이야르가 잘 일어나게 구워서 드시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와사비나 기름장 콕 찍어드시면 더 좋겠죠?

양이 이 정도 돼요.

소고기 한근, 600g

성인남성 2~3명 배부르게 드실 수 있습니다.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등심은?

가장 즐겨먹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부위는 등심이죠~

등심은 한번쯤은 다들 드셔보셨을거에요.

등심은 여러 근육들로 이루어져 있어 근간지방이 많지만, 각 근육 내에 근내지방도 많아 마블링의 풍미가 풍부하고 맛도 좋아요.

따라서 등급이 높은 등심은 로스용 구이나 스테이크로 아주 좋아요!

저희는 1등급 육우의 등심만 쓰기에 로스나 스테이크로 아주 적합합니다.

대중적으로 아주 많이 드시는 부위이니, 다들 어느정도는 아시죠!?

치마살이란?

치마살은 소의 뒷다리에 인접해있는 복부 뒤쪽 부분입니다.

소 한마리에서 약 2.6kg 정도 생산됩니다.

소고기 부위에서 씹는 맛이 가장 좋아요.

치마살은 부드럽게 다발로 펼쳐진 고기의 결이 약해요.

그렇기에 연한 소고기의 맛이 은근히~ 살아있어요.

육즙과 지방이 풍부하구요.

은은한 향의 채소와 곁들어 구워드시면 그 맛과 향이 가히 일품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제비추리란?

제비추리는 목뼈에서 갈비 앞쪽까지 길게 붙어있는 긴목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부위입니다.

소 한마리당 약 500g정도 밖에 안나오는 정말 희소성이 높은 부위에요.

제비추리는 외부를 감싸고 있는 근막을 깔끔하게 제거 하는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드실 때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손질 깔끔하게 해서 보내드립니다.

제비추리는 육질이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육향이 좋아 연하고 고소한맛이 나요!

특수부위 중 가장 맛있고 희소한 부위로도 유명해요!

육우란?

육우란 고기를 위해 키워진 소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먹고 가장 즐겨 먹는 소이지요.

육우는 젖소 수컷입니다. 젖을 짜지않는 젖소에요.

우유를 짜는 소는 맛이 없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근데 그건 애시당초 말이 안맞는 말이죠 수컷 젖소는 젖을 짜지 않으니까요.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육우 = 맛없는소 , 아닙니다.

육우 - 고기만을 위해 키운 소 입니다.

한우는 브랜드 값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육우 가격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저희가 가장 싸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조리법

가장 맛있게 드시려면~ 받으신 소고기를 핏물을 제거하여 상온에 두세요.

드시기 1시간전이면 딱 좋습니다. 상온에 두시고~ 상온의 온도와 고기의 온도가 딱 맞아 떨어지는 그 시점에서 고기를 구워주시면 되는데요!

후라이팬의 온도는 항상 최고로 달궈두시고 지진다는 느낌으로 구워주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같은 상품을 두고 누구는 '정말 부드럽게 잘 먹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질겨서 못먹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굽는것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육우 질기다?

사람들 인식이 한우는 좋은 쇠고기이고 육우는 '젖소'로 질 떨어지는 고기라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인식의 '전환'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육우'와 '젖소'는 서로 다릅니다. 젖소는 말그대로 우유를 짜기 위한 소로 새끼를 낳은 '젖소'이고 육우는 오로지 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고깃소'로 새끼를 낳지 않은 숫소가 육우에 해당합니다.

정리하자면, 한우(황소)와 우유를 생산하는 암젖소를 제외한 나머지가 육우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육우는 한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요.

잘만 숙성하면 가격대 성능비로 맛이 정말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