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당일/ 가성비 채끝스테이크 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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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성비 채끝스테이크 300g

진짜 소고기의 맛을 알고싶으시다면 이 녀석. 등급의 척도 채끝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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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1등급 보리소 채끝스테이크 1팩

중량/사이즈 : 300g

생물여부 : 생물

원산지 : 국내산

성분표시 : 소고기 100%

포장방식 : 기타(스킨포장)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이 가격, 절대 쉽게 보실 수 없습니다.
많은 양의 소를 작업하다보면, 일부의 부분육들이 많이 나가죠.
그때그때 다르지만, 모두 고루 판매가 될 수는 없어요.
그러면 스팟 상품들이 나와요.
신선함을 제1 원칙으로 하기에 최고로 신선할 때, 쉽게 보시지 못한 가격으로 모두 발송드립니다.
직접 작업하기에 가능한 상품.
근데 그게 채끝이다?
무조건 구매하시면 이득입니다.

등급의 척도, 채끝?

우리나라는 등급을 정할 때 채끝의 단면을 봅니다.

등급사가 채끝의 단면을 보고 등급을 매겨요.

재밌는 사실이죠?

채끝 하면 가장 먼저 스테이크가 생각나요.

고급 스테이크 집 가면 먹을 수 있는 그런 스테이크요.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부위를 쓰는 집이 드물어요. 

왜냐면 단가가 안맞기 때문이죠.

그리곤 보통 수입육을 많이 사용합니다.

진짜 소고기를 드셔보고 싶으시다면 이 녀석으로 한번 즐겨보세요!

집에서 간편하게 스테이크를 즐기실 수 있도록 두께를 2.5cm ~ 3cm정도로 썰어 보내드립니다!

부드럽고 육즙가득한 그리고 담백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구워 먹기 정말 좋은 부위입니다.

드시기 1시간 전 쯤에 고기를 꺼내 핏물을 제거하시고 상온에 두세요.

상온의 온도와 고기의 온도가 어느정도 일정해 졌을 때 그 때 구워야 합니다.

잘 달궈진 팬에 지지듯 구워주시면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만 알면 고기 굽기 어려운 분들도 최고의 상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쎈 불에 한면을 쫙 익혀주시고 중간불로 그 다음 면 익혀서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살짝 덜 익은 상태가 소고기의 퀄리티가 더 좋아요

마이야르 ( 육류의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이 가열되어 고온의 화학반응을 거쳐 갈색으로 변하는 것 ) 가 중점입니다.

지지듯 구워주시면 딱 아실꺼에요.

살짝 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이야르가 잘 일어나게 구워서 드시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와사비나 기름장 콕 찍어드시면 더 좋겠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 양파, 피망, 버섯은 육류와 함께 먹기에 정말 좋습니다 ^^

양이 이 정도 돼요.

모든 스테이크를 300g으로 출시 했어요.

정확하게 딱 남지않고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는 사이즈 300g!

3~4인 이시면 2팩이 적당합니다.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육우란?

육우란 고기를 위해 키워진 소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먹고 가장 즐겨 먹는 소이지요.

육우는 젖소 수컷입니다. 젖을 짜지않는 젖소에요.

우유를 짜는 소는 맛이 없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근데 그건 애시당초 말이 안맞는 말이죠 수컷 젖소는 젖을 짜지 않으니까요.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육우 = 맛없는소 , 아닙니다.

육우 - 고기만을 위해 키운 소 입니다.

한우는 브랜드 값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육우는 가격이 정말 좋습니다.

육우 채끝스테이크 질기다?

사람들 인식이 한우는 좋은 쇠고기이고 육우는 '젖소'로 질 떨어지는 고기라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인식의 '전환'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육우'와 '젖소'는 서로 다릅니다. 젖소는 말그대로 우유를 짜기 위한 소로 새끼를 낳은 '젖소'이고 육우는 오로지 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고깃소'로 새끼를 낳지 않은 숫소가 육우에 해당합니다.

정리하자면, 한우(황소)와 우유를 생산하는 암젖소를 제외한 나머지가 육우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육우는 한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요.

잘만 숙성하면 가격대 성능비로 맛이 정말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조리법

가장 맛있게 드시려면~ 받으신 소고기를 핏물을 제거하여 상온에 두세요.

드시기 1시간전이면 딱 좋습니다.

상온에 두시고~ 상온의 온도와 고기의 온도가 딱 맞아 떨어지는 그 시점에서 고기를 구워주시면 되는데요!

후라이팬의 온도는 항상 최고로 달궈두시고 겉을 지진다는 느낌으로 구워주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나서 불을 줄이고 버터를 녹여 끼얹어주면서 저온에서 속을 약간 고루 익혀준다는 느낌으로 구워주세요.
이때 오버쿡은 피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러고 나서 고기를 약 5분가량 레스팅을 시켜주세요!

이 채끝의 경우, 미디엄레어로 구워주시면 정말 너무나 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요.
같은 상품을 두고 누구는 '정말 부드럽게 잘 먹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질겨서 못먹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굽는것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테이크용이니 오버쿡은 안돼요!

채끝스테이크는 말 그대로 스테이크용입니다.

두께도 어느정도 있는편이구요!

그렇다고해서 오버쿡하시면 고기가 퍽퍽하고 질겨질 수 가 있어요.

 근간지방이 전혀 없어서 오버쿡하게 되면 육즙이 없어져요.

그래서 맛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질겨지거나 퍽퍽해질 수 있고요.

하지만 미디엄~미디엄레어로 익혀주면,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모두 엄청난 부위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게 사용받는, 채끝 스테이크랍니다.

고기 굽는 동안 조금만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