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당일/ 생물 오만둥이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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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물 오만둥이 1kg

국에 넣고 통으로 씹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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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생물 오만둥이 1kg

중량/사이즈 : 1kg (80미쯤)

생물여부 : 생물

원산지 : 국내산 (통영)

포장방식 : 트레이포장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봄 제철해산물 오만둥이.

오만둥이는 미더덕과 같이 봄에 잠깐 먹고 끝나는 제철 해산물입니다.

지금 말곤 생물을 사용할 수 가 없어요.

오만둥이는 원래 조업하고 바로 냉동치고 업체나 마트로 납품나갑니다.

그래서 365일 사용하는게 오만둥이.

근데 딱 하루의 시간이 있어요.

아주 싱싱~~~~ 당일바리 생물로 사용할 수 있는 딱 하루.

그게 오만둥이가 통영으로 들어온 오늘 딱 하루에요.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된장찌개나 라면에 넣어주면 끝!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니까,  손질 후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1. 소금물에 씻고, 흐르는물에 한번 더 씻어주세요.

2. 솔질도 해주세요.

3.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주세요.

4. 열기를 꼭 식혀주세요.

5. 소분 후 냉동보관 해주세요.

양이 이 정도 돼요.

찌개나 라면에 넣으면 5번은 해 먹을 수 있어요.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오만둥이, 미더덕

오만둥이와 미더덕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뿌리입니다.

오만둥이의 향은 미더덕보다 약하다고 하지만, 국에 넣었을 땐 달라요.

향의 강도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 향의 깊이감이 어떠한가를 느껴보세요.

라면에 오만둥이 한줌 턱, 된장찌개에 오만둥이 무심하게 한줌 턱.

별 기대 없이 국물 한술 뜨는데, 띠용?

바다가 느껴져요!?

손가락만한 오만둥이 몇개가 국물을 바다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 오만둥이, 한입 깨물어주세요.

입에서 톡톡 터지는 바다향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대체재

오만둥이는 원래 미더덕의 대체재 였습니다.

"미더덕에 비해" 체액이 적고, 향기 적고, 맛도 떨어진다.

라고 알고 있지만 이 것도 다 옛말.

지금은 오만둥이의 오독오독한 껍질의 식감과 두꺼운 껍질이 각광받고 있어요.

국물에 왜 오만둥이를 넣을까요?

알맞으니까요.

이게 국물을 더 맛있게 해주니까요.

원랜 미더덕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해산물이지만, 지금은 국거리 주인공!

냉동보관

오만둥이는 생으로 냅두면 냄새가 빨리납니다.

그래서 냉동보관 바로 해주셔야해요.

대신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게, 언제든 맛이 유지가 되게끔.

소금물로 세척 해주고, 맑은물로 한번 더 헹궈주세요.

그리고 1분 정도 가볍게 데쳐주고 식혀주세요.

그 다음! 소분해서 냉동보관 해주세요.

그럼 6개월 이던 1년이던, 거뜬합니다.

언제든 맛있는 오만둥이 라면을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