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당일/ 깐 미더덕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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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깐 미더덕 500g

횟감으로 드셔도 되는 24년 햇미더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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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깐 미더덕 500g

중량/사이즈 : 깐 미더덕 500g

생물여부 : 생물

원산지 : 국내산(창원시 진동면)

포장방식 : 비닐포장

 ※최대 합포장 : 20팩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저 미더덕 진짜 좋아합니다. 작업 처음 했던 날 앉은자리에서 회로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조차 안나네요.

제가 경험했던 것처럼 손질이 귀찮고 먹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실까봐 칼집만 내서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직접 까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다른곳도 아닌 미더덕하면 진동! 진동하면 미더덕!에서 직접 조업한 미더덕입니다.

작업 후 거치는 곳 없이 생산자 산지 직송으로 소중한 고객님의 가정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봄철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미더덕.

지금 신선하고 먹기 편한 깐 미더덕을 저렴하고 빠르게 만나보세요 !

양이 이 정도 돼요.

넉넉한 2인분 입니다.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오만둥이 아닌가요??

톡톡 터지는 재미 ! 바다향 가득 !

생김새와 활용법이 비슷한 미더덕과 오만둥이. 그래도 차이점은 알고 드셔야겠죠 ?

오만둥이는 흔히 주름미더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자세히보면 미더덕은 매끈하고 오만둥이는 주름 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영양소같은 부분도 오만둥이보다 미더덕이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괜히 미더덕이 물에 사는 더덕이 아니지요.

또한 미더덕은 길어봤자 2월~5월이 아니면 먹지 못하는 데에 반해 오만둥이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과 씹는 맛은 아마 오만둥이가 더 우월하겠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바다향이 가득한 미더덕은 짧은 기간밖에 즐기지 못하기에 잘 알고! 정하셔야겠죠~

미더덕하면 떠오르는 창원 진동면에서 방금 잡아올린 100% 미더덕. 절대 오만둥이 아닙니다!

미더덕 보관 및 손질법

저희는 미더덕을 냉동이 아닌 생물로 해수포장해서 가정으로 배송해드립니다.

해수포장이란 냉동 후에 진공포장으로 드리지 않고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바닷물과 함께 포장하는 방식입니다. 

수령 즉시 섭취해야 가장 신선하고 제철 미더덕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즉시 섭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냉동보관을 권장드립니다.

껍질을 제거하고 배송해 드리지만, 드실 때는 내장 손질까지 하셔야 합니다.

내장 손질은 살짝 칼집만 내고 밀어내시면 자연스럽게 내장이 나옵니다. 그 후 물에 살짝 헹궈 드세요.

횟감으로도 가능하답니다! 너무 세척하시면 향이 날아갈 수 있으니 적당한 세척 바랍니다.

물이 튀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염분 조절을 잘 해야 하는 분들은 적당량만 드시길 권장합니다.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미더덕이 들어가는 대표적인 음식 몇가지 추천드립니다.

전 - 일반적인 전(파전, 부추전) 반죽을 준비하시고 미더덕만 추가하시면 됩니다.

된장찌개 - 각자 개인의 취향껏 야채와 두부를 준비하시고 끓일 때 야채와 함께 미더덕을 넣어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덮밥 - 미더덕 덮밥은 미더덕을 터트려 수돗물에 1시간 가량 담궈 놓으신 후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이 있는 부분을 집게 손가락으로 눌러 주시면 가볍게 살만 빠져나옵니다. 이렇게 살만 가볍게 다져서 갓 지은 뜨거운 밥에 얹으시고 자른 조미김을 넉넉히 (조미김의 소금으로 간이 됩니다) 올리시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첨가하여 비벼 드시면 또 다른 미더덕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죽 - 전복죽 끓이듯이 미더덕 살을 발라서 응용하시면 됩니다.